엔조블루스(Enzo Blues), 신세계 강남점에 22 FW 팝업스토어 오픈
-  엔조블루스만의 레트로 무드로 완성한 22FW 컬렉션 1차 라인업 공개

_리뉴얼 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22FW 최초 공개 예정

 

<이미지 제공: 엔조블루스(Enzo Blues)>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엔조블루스(Enzo Blues)가 22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월의 흔적’을 의미하는 ‘The Vestiges’를 주제로 했다. 오래된 낡은 박스 안에서 좋아하던 예전의 옷을 발견한 작은 행복의 순간을 표현했으며 박스 안의 옷처럼 오랜 시간 동안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했다. 빈티지한 컬러감과 패턴으로 엔조블루스만의 독창적인 레트로 무드를 표현했고, 오버 핏 재킷, 부츠컷 팬츠, 니트 풀오버와 가디건 등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시즌 메인 아이템인 ‘오버 핏 자켓’은 헤링본과 코듀로이 소재와 박시한 오버 핏, 투 버튼의 싱글 재킷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엔조블루스의 스테디셀러인 부츠컷 팬츠는 스웨이드 소재로 더욱 자연스럽고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한, 따뜻한 울 소재의 니트 풀오버와 가디건은 레드와 브라운 등의 빈티지한 컬러감으로 깊어지는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뉴 컨템포러리’를 테마로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강남 5층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2FW의 1차 라인업이 온라인에 앞서 선공개되며 밴딩 와이드 팬츠와 후트 트랙탑 점퍼 등 엔조블루스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식물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밍예스 프로젝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핸드 크래프트 위빙 방식으로 제작된 다양한 식물 작품들은 ‘자연과 긍정의 마인드’에서 영감을 받은 엔조블루스의 방향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팝업 기간 내 전 품목 10% 할인과 구매고객 대상 포토매틱 촬영 코인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며,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통해 컴포터블 삭스, 1만 원 금액권과 볼캡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신세계 강남에서 엔조블루스의 새로운 시즌을 신선하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신세계 강남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것을 찾는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조블루스의 22 FW 1차 라인업은 8월 26일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8월 29일에는 온라인몰과 29cm, 9월 5일에는 무신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