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리뉴얼 오픈

_브랜드의 시작점이자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리뉴얼 오픈.

_확장된 공간에서 슈즈부터 의류·잡화까지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

_확장된 브랜드 무드 경험 &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

<사진제공_락피쉬웨더웨어>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한남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한남 스토어는 락피쉬웨더웨어가 오프라인 전개를 본격화한 첫 번째 스토어로 브랜드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중요한 매장이다. 오픈 직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지난 2023년 12월에는 단일 매장 기준, 월 매출 5억 9천만 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30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한 한남 스토어는 이제, 기존 매장이 있던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3층 규모로 확장했다. 내추럴한 우드와 락피쉬웨더웨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를 중심으로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모든 라인업을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1층은 락피쉬웨더웨어의 시즌 베스트 상품과 젤리슈즈 라인인 ‘글레어(GLAIR)’의 런칭을 기념한 ‘신꾸(신발 꾸미기)’ 존으로 연출했다. 2층은 의류와 잡화를 비롯해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클로르(clor)’ 라인 등 보다 확장된 카테고리를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무드를 선보인다. 3층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텍스 리펀드 카운터를 마련해 매장을 찾는 해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남 스토어는 락피쉬웨더웨어의 성장과 변화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또,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게 된 계기가 된 첫 매장인 만큼,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새로워진 한남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과 철학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한남 상권에 맞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픈 일인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젤리 슈즈인 ‘글레어’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꾸’를 위한 슈-참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젤리 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또, 25SS 컬렉션의 일부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로르 카드 지갑’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David Salle: Under One Roof> 전시와 연계해 9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락피쉬웨더웨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