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커피코리아,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경험 ‘블루보틀 스튜디오’ 오픈

●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 가능한 희귀성을 지닌 최상급 원두와 독특한 브루잉 방법으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를 8가지 코스로 선보여
● 모던한 한옥 공간에서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경험에 대한 블루보틀의 관점 제공해
● 블루보틀커피코리아 5주년인 5월 3일부터 프라이빗한 예약제로 약 7주 한정 기간 운영

(사진: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제공)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진귀한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와 특별한 브루잉으로 최상의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를 5월 3일 서울에서 오픈한다.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과 글로벌 혁신 총괄자 벤자민 브루어(Benjamin Brewer)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경험에 대한 블루보틀의 관점을 8가지 코스 메뉴로 담아냈다.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다른 스페셜티 커피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절제된 공간에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며 커피를 통한 감각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서 수확한 희귀성이 높은 스페셜티 커피를 특별한 브루잉 방법과 함께 제공하며 커피에 대한 경험을 다양한 측면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생두를 최소한의 로스팅을 통해 차로 표현한 ‘Seeds(씨드)’ 메뉴부터 각기 다른 브루잉 기법으로 내려진 코스별 메뉴를 국내 디저트 브랜드 메종엠오에서 준비한 두 가지 디저트와 함께 제공하며 이색적인 테이스팅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은 한옥에 조예가 깊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해 이전 커피 페어링 코스를 선보인 ‘블루보틀 삼청 한옥'을 리뉴얼했다. 한옥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은 유지하면서 커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예 작가 윤준호의 항아리와 나무와 돌로 꾸민 중정의 작은 정원은 한옥의 정취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임스 프리먼은 “벤자민과의 약 12년 간 긴밀한 협업 아래 블루보틀 스튜디오 컨셉을 구상했으며, ‘블루보틀 삼청 한옥'을 처음 방문했을 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위한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가 최소화된 단순한 공간임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스튜디오 음향 또한 신중하게 선택했다. 오직 6명의 게스트를 위한 바 카운터가 자리하는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은 LP 플레이어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날씨나 시간 등을 고려해 선택하여,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고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3년 4월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미국 LA, 홍콩에서 블루보틀 스튜디오를 선보였으며, 오는 5월 3일 서울 오픈 기념으로 제임스 프리먼이 직접 게스트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루보틀 스튜디오 코스는 약 90분간 운영된다. 두 달 동안 예약제로 한정 운영할 예정이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5월 3일 5주년을 맞이하는 블루보틀커피코리아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 및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의 첫 번째 카페인 블루보틀 성수 카페에서 3일 오전 제임스 프리먼이 게스트를 직접 맞이하며, 구매 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또한 5월 1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오브커피(World of Coffee) 부산'의 ‘월드 커피 챔피언쉽(World Coffee Championship)’ 브루 바의 스폰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