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레이, 편집숍 ‘스왈로우라운지 한남’ 리뉴얼 오픈

-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전면 리뉴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선보여

- 자사 브랜드 어나더오피스와 50여 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점

- 엄선된 빈티지 LP들을 청음할 수 있는 ‘솔리터리 바운더리’ 구성

- 리뉴얼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 제공

<사진제공 : 스왈로우라운지>

㈜오버레이(대표 나항영)가 전개하는 편집숍 ‘스왈로우라운지 한남점’이 약 2개월간의 리뉴얼과 가오픈을 마무리하고 5월 19일에 정식 오픈한다.

스왈로우라운지는 시인 이상과 기생 금홍이 운영하던 ‘제비다방’에서 영감을 받은 편집숍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의 음악과 문학, 그림 등에 대해 교류하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남점은 스왈로우라운지의 첫 번째 매장으로 현재 성수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한남동 메인 거리에 위치한 스왈로우라운지 한남점은 자사 브랜드인 어나더오피스를 중심으로 50여 개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일본의 유명 레코드 레이블이 큐레이팅한 빈티지 LP들을 만날 수 있다.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 1층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소품들과 매거진, LP를 직접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솔리터리 바운더리’를 운영하며, 지하 층은 어나더오피스와 50여 개 글로벌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숍 ‘가먼트 스토어’로 운영된다. 또한 한남동 상권을 고려해 여성 MD의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금속 그레이팅과 우드를 메인으로 최근 오픈한 성수점의 무드를 이어간다. LP와 라이프스타일 소품, 매거진 등이 진열된 1층은 곡면의 우드월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하 층은 금속 그레이팅과 함께 야외나 층고가 높은 공간에서 많이 쓰이는 투광등을 설치해 미니멀하고 유니크하게 연출했다. 특히, 창 너머로 보이는 중정에는 자작나무와 함께 계절에 맞는 꽃과 식물들을 식재해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남점은 스왈로우라운지의 첫 번째 매장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가치와 세련됨을 추구하며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해 왔다. 이번 리뉴얼은 외부에서 매장을 인지하기 어려웠던 점 등을 비롯해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패션과 음악, 도서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왈로우라운지 한남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 품목 15% 할인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과 성수점 내 솔리터리 커피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한시적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왈로우라운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레이의 자사 브랜드인 어나더오피스는 최상의 소재와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최근 23SS 컬렉션 ‘Old Habits’과 ‘OBJECTS’를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오는 6월 12일에는 23SS 컬렉션의 마지막 라인업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왈로우라운지 한남]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5-1

운영시간: 오전 11:00 ~ 오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