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폴센, 예술작품과 조명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디자인 ‘문세터’ 출시

-루이스폴센 프리스티지 라인으로 국내 40개 한정 수량 판매

-덴마크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앤 보이센이 디자인한 문세터

_ 일렁이는 달빛에서 영감을 받은 문세터, 예술작품과 실용적인 조명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디자인으로 호평

_사각형의 프레임, 360도 회전하는 디스크 패널, 원통형의 회전 스위치의 예술적 조합

 

<사진 제공: 루이스폴센>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Louis Poulsen)이 원하는 각도로 빛을 반사하고 설계할 수 있는 조명, 문세터(MOONSETTER)를 새롭게 선보인다.

덴마크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앤 보이센(Anne Boysen)이 디자인한 문세터는 커튼에 일렁이는 달빛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체를 이루는 사각형과 회전하는 원, 실린더 형태의 원통이라는 3가지 기본 도형으로 구성된 문세터는 2020년 덴마크 국영 TV를 통해 방영된 ‘차세대 덴마크 디자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자인이다. 심플하고 간결한 라인과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형태의 조합은 시대를 초월하는 심미적 예술성과 함께 조명이라는 기능적인 요소를 갖춘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달빛을 형상화한 LED 라이트와 브라이트 크롬 소재의 거울, 자체 축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중앙의 디스크 패널은 각도와 조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집안에 달빛을 들여놓은 듯 오묘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한 면은 크롬으로 다른 한 면은 화이트로 이루어진 중앙 디스크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빛의 방향을 바꾸고 설계할 수 있다. 화이트 면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며 크롬 패널은 주변을 미러링하고 빛을 반사해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각 프레임의 사이드에 놓인 실린더 모양의 회전 스위치는 조명을 켜고 끄거나 조도를 조절할 수 있다. 조명을 바닥에 두었을 때는 발로, 테이블 위에서는 손으로 회전시켜 조절하면 된다.

사용자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360도 회전 디스크와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회전 스위치는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가구와 조명을 디자인해 온 앤 보이센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

예술 작품과 조명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으로 공간에 임팩트를 선사하는 문세터는 루이스폴센의 프리지스티 조명으로 국내 4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루이스폴센 성수 쇼룸 사전 문의 후 오피셜 딜러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