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롱, 2021 F/W ‘BY MY SELF’컬렉션 출시

_ 90년대 레트로한 감성을 우알롱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_ 맨투맨, 가디건, 플리스 믹스 자켓, 레더 셔츠 등 레트로 무드를 담은 다양한 아이템 출시
 

<사진 출처 - 우알롱>

리얼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2021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Wear Actual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8년에 런칭했으며, 룩이 아닌 옷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편하고 좋은 소재로 다양한 서브컬처,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간결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늘 고민하는 우알롱은 이번 21 F/W 컨셉을 ‘도움 없이 스스로’라는 뜻의 ‘BY MY SELF’를 주제로 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전 세대의 가치관과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타인의 시선에 상관없이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감성을 담았으며, 레트로 무드를 우알롱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맨투맨과 후디, 니트 가디건, 플리스 믹스 자켓과 레더 셔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넥 부분의 히든 스냅 버튼이 들어간 스웻셔츠는 몸 판과 소매의 컬러 믹스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표현했으며,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램스 울 가디건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여유 있는 오버핏으로 요즘 같은 간절기는 물론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레더 셔츠는 레더 팬츠와 셋업으로 착용하면 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트릿 무드의 그래픽 티셔츠와 플리스 믹스 자켓도 선보인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잇는 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 등은 소재를 업그레이드하여 퀄리티를 높였고 9/7일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또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플로어 로고 티셔츠’와 리싸이클 소재인 ‘컴포템프’를 사용한 ‘시그니처 리플렉티브 패딩’, ‘퀄티드 후드 자켓’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고,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포장지를 사용하며 환경 문제에 동참하고 있다.

우알롱의 21FW 컬렉션 ‘BY MY SELF’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 W컨셉, 한섬, 러드 등의 온라인 편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