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트 서울, 성능경 작가 개인전 ‘아무것도
아닌 듯…성능경의 예술 행각’ 개최
_ 백아트(BIAK Art)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3년 첫 전시
_ 백아트 서울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구겐하임미술관 단체전 참여
_ 성능경의 1970-80년대 초반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사진 작품들부터 최근작까지 다양하게 전시
_ 22일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성능경
작가의 퍼포먼스 예정

사진제공 : 백아트(BAIK Art) 서울
백아트(BAIK Art) 서울에서 성능경 작가의 개인전 《아무것도 아닌 듯… 성능경의 예술 행각》 전시가 2월 22일에
오픈한다.
성능경(1944- ) 작가는 1973년 전위미술 단체 ST(Space&Time 조형미술학회)의 회원으로 한국미술계에
등장하여 신문과 사진 등의 대중매체를 이용한 개념적인 전위미술 작업을 최초로 시도한 전위예술가이다. 이번
《아무것도
아닌 듯… 성능경의 예술 행각》 展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 드러나지
않는 삶의 일상을 발견하고 예술에 편입한 작가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성능경 작가는 이번 백아트
서울 개인전 《아무것도
아닌 듯… 성능경의 예술 행각》을 시작으로, 5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단체전 《한국
실험미술 1960-1970》에 참여한다. 9월에는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과의 공동 기획 전시 《We Proclaim: Experimental Art in
South Korea 1960s-1970s》가 예정되어 있다. 2024년 2월부터는 로스앤젤레스의 해머미술관에서 전시가 이어진다고 하니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성능경 작가의 경우 우리나라 전위적 실험미술을 이끌었고 여전히 활동하고 있어서 더욱 스포트라이트 받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 백아트(BAIK Art) 서울
이번 백아트 서울 전시에서는
<끽연>(1976), <수축과 팽창>(1976), <손>(1976) 등과 백두산 생수병을
이용한 <백두산>(2018), <그날그날
영어(Everyday English)>(2003-2018) 연작,
여전히 매일 작업하고 있는 <밑 그림>(2020)
연작 등 성능경의 1970-1980년대 초반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사진 작품들부터 최근작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날그날 영어(Everyday English)>는 수년간 신문에 연재되었던
영어 교육 섹션을 스크랩하고, 여기에 작가가 직접 공부한 흔적을 남기고 그림을 남긴 연작이다. 초기에는 심플한 형태를 보였으나, 점차 글자와 콜라주가 정교해지고
한 장의 또 다른 작품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듯… 성능경의 예술 행각》은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00-18:00에 운영하며, 월요일, 공휴일은 휴무이다. 2월 22일
수요일 17시의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성능경 작가의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