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이디어, 일본 도쿄 루미네 팝업스토어 인산인해

<사진 제공 – 제너럴아이디어>

포이닉스(대표 최범석)의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가 5월 14일부터 12일간 일본 도쿄 루미네 백화점 신주쿠점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5일 만에 누적 매출 1.5억 원을 돌파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너럴아이디어의 2025 SS 컬렉션을 중심으로, 브랜드 대표 제품과 일본 현지 고객을 위한 한정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실용성과 미니멀리즘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높은 구매 전환율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픈 첫날부터 줄을 선 방문객들과 현지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 언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판매 호조로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2025년 진행했던 한국 브랜드 팝업 중 제너럴아이디어처럼 영업시간 내내 고객 대기줄이 끊기지 않은 브랜드는 처음이다’라고 할 정도라는 백화점 관계자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여러 다양한 입점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이닉스 대표 최범석은 “일본에서의 첫 팝업으로 3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것은 제너럴아이디어가 일본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팝업은 단순한 브랜드 소개를 넘어 일본 진출의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4일 오사카에서 런칭하는 두 번째 팝업 또한 현지 백화점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